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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떠한 기상조건에서도 훈련이 가능한 공간

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국가대표 선수촌 내 막 구조물 럭비 훈련장입니다.

국가대표 럭비 선수들이 전술 훈련을 위해 제공된 구조물로, 일반 막구조물과 달리 지붕이 높게 솟은 박공 타입입니다. 이러한 형상은 선수촌에서 요청해 주신 사항으로 럭비공

을 던질 때 궤적 높이를 확보하기 위해 적용되었고 이 조건에 대한 부재별 길이 및 각도를 세심하게 설계 진행하였습니다. 바닥부터 지붕 끝 상단까지 높이는 11.25m 이며, 기둥

높이는 약 4m로 설계 시공되었습니다. 이처럼 막구조물의 가장 큰 장점인 현장별 맞춤 제작(Customize) 서비스로 각 수요자의 현장상황에 따라 어떠한 형상도 구현이 가능합니다.